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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문화유산/경상북도62

[경북]영천 임고서원 명 칭 : 임고서원 (臨皐書院) 종 목 : 경상북도 기념물 제62호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면 적 : 9,299㎡ 지정일 : 1985.10.15 소재지 :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462외 21필 시 대 : 소유자 : 임고서원 관리자 : 임고서원 문 의 : 경상북도 영천시 도시주택과 054-330-6354 포은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정몽주(1337∼1392)는 공민왕 9년(1360)에 과거에 급제하여 지금의 국무총리격인 정승 자리에까지 오른 문신이다. 왜구 토벌에 많은 공을 세웠으며, 당시 긴장상태에 있던 명나라에 건너가 뛰어난 외교술을 발휘하기도 했다. 성리학에 뛰어나 동방이학의 시조로 불리며 시와 글, 그림에도 탁월했다. 특히 시조 단심가는 두 왕조를 .. 2014. 4. 24.
[경북]구미 선산읍성 남문 과 낙남루 경북 구미 선산읍성 남문과 낙남루 2014.01.06 문현준 2014. 1. 8.
[경북]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존불상 종 목 : 보물 제958호 명 칭 : 경주 기림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慶州 祇林寺 塑造毘盧遮那三佛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소조/ 불상 수 량 : 3구 지정일 : 1988.11.04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420 기림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기림사 관리자 : 기림사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원효대사가 기림사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림사 대적광전에 모셔진 불상인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향나무로 틀을 만든 뒤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만든 것이다. 중앙에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좌우에 약사(藥師)와 아미타불(阿彌陀佛)을 협시로 배치한 형태이다. 근엄하면서도 정제된 얼굴, 양감이 풍부하지 않은 신체의 표현, 배부분의 띠로.. 2013. 6. 4.
[경북]경주 골굴암마애여래좌상 종 목 : 보물 제581호 명 칭 :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慶州 骨窟庵 磨崖如來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 량 : 1좌 지정일 : 1974.12.30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304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주시 기림사 골짜기에 위치한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謙齋)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 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 2013. 6. 4.
[경북]문경 봉암사 환적당지경탑 종 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3호 명 칭 : 환적당지경탑 (幻寂堂智鏡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산1-1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문 의 :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뒤쪽 기슭에는 3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도도 그 중 하나로, 조선시대 중기의 승려인 환적당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환적당(1603∼1690)은 ‘지경’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16세에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을 받고 팔공산 동화사에 들어가 성현대사의 가르침을 받았다. 21세에는 청량산에 들어가, 그 곳에서 31년간..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함허당득동탑 종 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4호 명 칭 : 함허당득통탑 (涵虛堂得通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산1-1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문 의 :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봉암사 뒤쪽 기슭에는 3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도도 그 중 하나로, 조선시대 전기의 승려인 함허당의 사리를 모셔두고 있다. 함허당(1376∼1433)의 호는 득통으로, 21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세종의 부름을 받아 4년동안 대차어찰에 머무르며 교화를 하였고, 봉암사를 새로이 보수하기도 하였다. 이 절에서『금강설의』..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종 목 : 국보 제315호 명 칭 :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碑)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 량 : 1기 지정일 : 2010.01.04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봉암사 (원북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이 석비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희양산문(曦陽山門)의 개창자인 도헌국사(道憲國師) 곧 지증대사(智證大師)의 탑비로서, 비석의 크기나 귀부와 이수의 조각수법 등이 통일신라 말기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비문에는 신라의 불교사를 3시기로 나누어 약술하고 도신(道信)-쌍봉(雙峰)-법랑(法朗)-신행(愼行)-준범(遵範)-혜은(慧隱)-도헌(道憲)으로 이어지는 도헌국사의 법계(法系..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종 목 : 보물 제137호 명 칭 :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봉암사 (원북리) 시 대 : 통일신라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지증대사의 사리를 모신 탑으로 봉암사 대웅전 왼쪽에 서 있다. 지증대사(824∼882)는 이 절을 창건한 승려로, 17세에 승려가 되어 헌강왕 7년(881)에 왕사로 임명되었으나 이를 사양하고 봉암사로 돌아와 이듬해인 882년에 입적하였다. 왕은 ‘지증’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탑 이름을‘적조’라 하도록 하였다. 이 탑은 사리를 넣어두는 탑신(塔身)을 중심으로 하여 아래에는 이를 받쳐주는 기단부(基壇部)를 두고.. 2013. 3. 19.
[경북]문경 봉암사 정진대사탑비 종 목 : 보물 제172호 명 칭 : 문경 봉암사 정진대사탑비 (聞慶 鳳巖寺 靜眞大師塔碑)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481-2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봉암사 관리자 : 봉암사 봉암사에 자리잡고 있는 고려전기의 탑비로 봉암사를 중흥한 정진대사의 것이다. 정진대사(878∼956)는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약한 승려로, 효공왕 4년(900) 당나라에 들어가 25년간 유학하고 경애왕 1년(924)에 돌아와 신라 경명왕의 극진한 예우를 받았다. 고려 태조 18년(935)에는 봉암사를 두번째로 크게 짓고, 불교의 중흥에 이바지하기도 하였다. 특히 고려 전기의 태조·혜종·정종을 선문(禪門)에 들게 한.. 2013. 3. 19.